양잠 주산지인 예천군양잠협동조합이 웰빙 건강식으로 참누에진액과 참뽕잎차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참누에진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질인증과 경북 우수농산물로 지정된 냉동누에와 뽕잎을 주원료로 10여가지 한약재를 첨가해 추출했고 참뽕잎차는 뽕잎을 수차례 볶고 비벼서 만든 것이다. 판매가격은 참누에진액 80㎖ 60포 1상자에 9만8천원, 참뽕잎차 60g 1상자에 1만2천원이다.
김보한 조합장은 "이번 제품은 품질 인증된 우수한 재료를 사용해 기존 양잠 관련 제품보다 손쉽게 음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예천·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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