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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식품회사 창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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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5분쯤 문경시 마성면 하내리 (주)대관령식품(대표 이창순.46) 소유 23평 규모의 조립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내부에 있던 두릅 5.6t(시가 5천300만원)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오전 7시쯤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창고 내부에 설치된 가습기 가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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