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부부들의 성생활은 어떠할까.
&설문조사에 응답한 주부들의 과반수 이상(53.3%)이 부부간 성생활에 매우 만족하거나 대체로 만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대로 불만족스럽다는 입장은 모두 5.6%에 불과했다.
36.2%의 응답자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50대의 경우 보통이라는 응답이 과반수를 넘는 반면 30, 40대의 경우 만족한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훨씬 웃돌고 있는 점이 대조적이다.
부부간 성관계는 1주일에 1번 정도 가지는 편이라는 응답이 46.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개월에 1번 정도 가끔씩 가진다는 응답이 24.9%였다.
1주일에 3회 이상 매우 자주 성관계를 갖는다는 응답도 9.6%나 되었으며, 반대로 거의 갖지 않는다는 응답도 5.6% 정도로 나타났다.
부부간 성관계를 자주 가지는 사람일수록 만족도가 높은 경향을 보인다.
성관계를 매우 자주 가진다는 43명의 경우 매우 만족한다(44.2%)거나 대체로 만족한다(46.5%)라고 하여 90% 이상이 만족한다는 입장이며, 자주 가지는 편이라고 하는 207명 중 약 73%도 만족한다는 입장을 보여 성관계를 자주 가지는 주부일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주부 자신이 성생활에 대해 어느 정도 적극적이냐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인 58.0%가 보통이라고 답했다.
적극적이다(매우, 대체로)는 응답(23.8%)이 반대로 소극적(매우, 대체로)이라는 응답(13.5%)보다 많았고 나이가 젊은 주부일수록 적극적이라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50대에서는 무응답률(12.8%)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성을 공개적으로 논하기를 꺼리는 경향을 보였다.
김영수기자
▲조사 대상: 대구·경북 30∼50대 기혼여성 450명(면접조사) ▲조사 기간: 6월 23∼26일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6% ▲조사 기관: 유니온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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