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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중학교 탈의실 등 추석연휴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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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기간이 끝나가는 29일과 30일 대구에서는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전5시쯤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본리 그린빌아파트 후문앞 셀마트에서 불이나 2층상가 건물 일부를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재발생시 상가안에는 사람이 없었다는 인근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29일 오후9시쯤 동구 신천동 ㅇ중학교내 씨름부 탈의실에서 불이나 내부20여평과 집기 등을 모두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탈의실 내에 사람이 없었던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이날 밤 11시2분쯤 남구 대명2동 허모(52.여)씨 집에서 불이나 방과 부엌 등을 태워 66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허씨의 아들(21)이 불씨가 남아있던 담배를 쓰레기통에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용우.문현구.한윤조기자

사진:29일 밤 시내 모 중학교 씨름부 탈의실에서 불이나 탈의실과 인근 주택의 지붕 일부를 태웠다. 이상철기자 find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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