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자치경찰제 도입 재검토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참여자치지역연대 성명

대구참여연대 등 전국 17개 시민단체 연합모임인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30일 성명을 내고 '정부가 추진중인 기초자치경찰제 도입안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기초자치경찰제를 통해 자치경찰을 시.군.구 지자체의 보조기관 형태로 두고 임면권을 단체장에게 줄 경우 △자치단체장의 사병화(私兵化)에 따른 정치적 편향성 우려 △자치단체별 재정격차에 따른 치안 불평등 초래 △교통 및 정보통신의 광역화에 따른 효율성 저하 및 재정력 낭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이같은 문제를 막기위해 국가경찰권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통제가 가능한 '경찰위원회'를 도입할 것을 주장했다.

윤종화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자치경찰제가 지방분권과 지역혁신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을 요구해왔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제기된만큼 충분한 재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