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5일

태극선녀네 찾은 희강 헛걸음

⊙ 왕꽃 선녀님 (MBC 5일 오후 8시20분)=

미영의 결혼식 날, 초원은 신부대기실에서 미영을 꼭 안아주고 정수에게는 미영을 아껴주라고 말한다.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미영이 행자에게 잘 도착했다는 핸드폰 메시지를 보내자 행자는 어이없어한다.

태극선녀네를 찾은 희강은 부용화가 지방으로 내려갔다는 말에 허탈해진다.

자궁이상 진단에 선자 충격

⊙ 금쪽같은 내새끼 (KBS1 5일 오후 8시25분) =

영실은 자신이 없으면 밥조차 먹지 않는 진수 때문에 떠나지 못한다.

희수는 영실에게 민섭 집에 그림 배우러 가는 진수를 데려다 주라고 한다.

지혜가 자궁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자 선자는 큰 충격을 받는다.

정식은 문중 땅 문제로 은수와 함께 고향을 찾는다.

'책만드는 장인' 김언호씨

⊙ 문화 문화인 (EBS 5일 밤 11시40분)=

'아름다운 책 한 권 김언호' 편. 디지털 시대, 문화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김언호씨를 만나본다.

책을 만드는 장인으로 아름다운 책 한 권을 탄생시키기 위한 그의 노력과 출판인으로서의 철학, 문화인으로서 앞으로의 행보들을 주목해 본다.

명근, 장길산의 생부 모른 척

⊙ 장길산 (TBC 5일 밤 9시55분)=

장길산과 운부대사는 여환스님이 대의를 핑계로, 묘옥의 아기 여문을 다른 사람에게 맡긴 것을 알고 여환스님을 설득해 아기를 데려온다.

묘옥은 다시 마음을 열고 사람들을 돌본다.

장충은 명근스님이 장길산의 생부임을 알지만 모르는 척하며 반지를 주웠다고 건넨다.

앤디 윌리엄스의 음악

⊙ 가을에 만나는 아티스트 (히스토리 채널 5일 오후 8시)=

'앤디 윌리엄스' 편. 오랜 세월 동안 포근하고 감미로운 음성으로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한 앤디 윌리엄스의 생애에 대해 알아본다.

'Moon River','Where DO I Begin', 'Speak Softly Love' 등 영화주제가로 더 잘 알려진 윌리엄스의 음악을 감상한다.

공형진· 변정수 등 출연

⊙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 (TBC 밤 11시5분)=

공형진, 변정수, 임호, 최민용, 남상미, 이기우가 출연해 토크 열전을 선보인다.

"나 극장인데, 너의 애인이 딴 여자랑 팔짱 끼고 있다", "나 40억 원 당첨됐다.

오늘 한국 뜬다"라는 문자메시지가 왔을 때 출연자들의 대답들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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