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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기업 12개사…21개사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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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상승했으나 지역 기업의 주가평균은 하락,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일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의 '대구·경북지역 3/4분기말 주가동향'(연초 대비, 액면가 5천원 기준)에 따르면 종합주가지수는 연초에 비해 1.68%포인트(13.83포인트) 올랐으나 지역기업의 단순주가평균은 1만6천688원으로 연초에 비해 11.17% 하락, 2천98원이 낮아졌다.

지역 33개 상장법인 중 연초에 비해 3분기말 현재 주가 상승기업은 12개사(36.4%)에 그쳤고 21개 사는 주가가 하락했다.

연초에 비해 20% 이상 주가가 상승한 기업은 한국합섬, 새한, 체시스, 대구도시가스, 대동공업으로 이 중 한국합섬과 새한은 100% 이상 올랐다.

연초에 비해 20% 이상 주가가 떨어진 기업은 전기초자, 한메NS, KDS, 현대금속, 평화산업, 세양산업, 이수페타시스, 대호에이엘, 동해전장, 화신, 성안, 삼립산업 등 12사로 이 중 한메NS, KDS는 50% 이상 하락했다.

연초에 비해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3.39%) 이상 주가가 오른 기업은 대구은행, 세원정공, 포항강판, 조선선재가 포함돼 9개사였고 3/4분기 말 현재 주가가 가장 높은 기업은 포스코(POSCO ·7만1천500원)이며 삼립산업(6만600원), 전기초자(4만7천550원), 평화산업(3만8천300원), 삼익LMS(3만500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22개사의 주가가 1만원 미만의 저가 종목이며 24개사의 주가가 지역기업 주가평균을 밑돌았다.

종합주가지수 상승률(평균시장 상승률)을 상회한 기업은 11개사, 밑도는 기업은 22개사였다.

김지석기자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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