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대구시 북구 태전교에서 달서구 죽전네거리까지 527번 좌석버스를 타고 갔다. 그런데 버스창문을 열려고 하니까 열리지 않았다. 모든 창을 하나같이 안팎에서 못으로 고정시켜 놓았다. 창문이 필요 없으면 처음부터 창문없는 버스를 구입하든지 아니면 승객이 필요에 따라 열 수 있게 해 놓아야 한다. 차멀미 하는 사람, 불쾌한 냄새 등으로 창문을 열 일이 많다.
특히 사고가 날 경우 창문은 비상구 역할을 하는데 문을 고정시켜 놓으면 대형 참사로도 연결 될 수 있는 것이다. 버스요금은 정기적으로 올리면서 승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외면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 서민들이 타는 버스여서 그런가. 버스회사와 기사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배재문(대구시 태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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