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방의 인수·합병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인 세븐마운틴컨소시엄(대표 임병석)이 7일 주간사인 영화회계법인과 양해각서(MOU)를 체결, 우방의 인수·합병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세븐마운틴컨소시엄 관계자는 7일 "당초 6일까지 이행보증금 138억5천만원을 납입키로 했으나 일정상의 문제로 이날 오전 이행보증금 전액을 납입하고 양해각서 체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지법 파산부(부장판사 황영목)는 세부협상을 거쳐 26일 본계약, 11월 24일 관계인 집회 등을 통해 연말까지 (주)우방의 인수·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세븐마운틴은 양해각서 체결 시한인 6일까지도 인수 여부를 고민하다 마감시간을 몇시간 앞두고 인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때문에 업계에서는 세븐마운틴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이행보증금 납입을 미루고 인수 조건을 새로 제시한 점에 미뤄 이번 입찰도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해양선박전문그룹인 세븐마운틴은 해운업종에 편중된 그룹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우방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총 3천378억원을 인수가격으로 제시, 지난달 2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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