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일 밤까지 5∼20mm 비...10일 맑을 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은 8일 늦은 밤부터 흐려져 비가 내린 가운데 9일 밤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대는 9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를 포함한 경북 내륙지역은 예상 강수량이 10mm안팎, 경북 동해안지역은 40mm정도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9일 밤부터 서쪽 지역부터 차차 개겠으며 10일에는 오전 한때 구름이 많겠으나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22호 태풍 '망온'은 9일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사카 남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해 한반도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태풍 '망온(MA-ON)'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안장'이라는 뜻.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