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메카패스 대구·경북가입자 60만 돌파

KT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의 대구경북지역 가입자 숫자가 60만명을 넘어섰다.

KT대구본부는 지난 14일 메가패스에 60만 번째로 가입한 영주시에 사는 이동원씨를 메가패스 명예 모니터요원에 위촉하고 동남아 4박 5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 60만번째 전후 가입고객 6명에게는 월드패스카드 10만원권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8월말 현재 국내 전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는 1천171만명이며, 이중에서 KT는 대구경북 전체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51%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2002년 7월부터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초고속인터넷 VDSL을 보급하기 시작한 KT 대구본부는 올해 들어 50M급 VDSL을 본격적으로 도입, 홈미디어와 같은 VOD(Vedio on Demand)와 HD(고선명) TV, 홈네트워킹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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