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방귀향수, 기어다니는 팔 등 각종 엽기적인 상품을 판매하는 '할로윈숍'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할로윈 용품뿐만 아니라 캐릭터 의상, 파티용 가면, 분장용품, 마술용품, 해리포터 의상 등이 마련되어 있어 코스프레 동호인이나 이색파티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1천여 가지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원하면 제작이나 대여도 가능하다.
엽기제품은 3천∼2만원, 분장용품은 1천900∼9천원. 의상대여는 1만4천∼2만8천원, 가면대여는 7천∼1만5천원이다.
김태형기자 th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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