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정수도 특별법 합헌결정 나와도 반대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은 18일 신행정수도 특별조치법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합헌 결정을 내리더라도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면 수도이전에 계속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 건교위의 서울시 국감에서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의 질의에대한 답변을 통해 "국민의 반대가 많으면 (행정수도 이전에)반대할 수 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특별조치법 헌소 사건에 대한 선고 후 행정수도 이전절차 등을 둘러싸고 중앙정부와 서울시 사이의 갈등이 표면화할 가능성이커 국정혼란이 예상된다.

특히 이 시장의 이런 답변에 미뤄볼때 헌재의 결정이 어떤 식으로 나오더라도중앙정부와 서울시는 물론 각 정파 간의 극명한 이해대립과 이에 따른 진통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후유증이 우려된다.

이 시장은 이날 "헌재의 합헌결정이 나오면 따를 것이냐"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질문에 처음에는 "따르겠다"고 답했으나 한나라당 의원들의 계속되는 추궁에 "어떤 결정이 나더라도 그 내용을 봐야하는 것"이라고 입장을 바꿔 합헌결정이 나와도따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