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후판에 이어 스테인리스 열연과 냉연제품의 가격을 오는 27일 주문분부터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테인리스 300계 열연강판의 가격은 t당 278만3천원으로 5.7%인 15만원이 인상되고 자동차 부품에 주로 사용되는 400계는 136만원으로 5.4%인 7만원이 오르게 된다.
냉연제품도 300계는 4.8%, 400계는 3.9% 각각 인상된다.
포스코는 지난 4월에도 원자재 가격이 올랐다며 스테인리스 400계 가격을 t당 10만원 올린 적이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고철과 니켈 가격이 오르는 등 원가압박이 가중돼 가격을 불가피하게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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