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안(崔容安.63) 산림조합중앙회장이 22일 취임 8개월여만에 친인척 자회사와의 특혜거래 의혹 등으로 사직서를 제출했다.
산림조합은 "최 회장이 최근 불거진 자회사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며 "이사회 의결을 거쳐 빠른 시일내에 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지난 2월 취임뒤 중앙회 자회사로 설립한 서울그린아이스㈜가 자신이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민간기업 ㈜아이스원의 물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등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아왔으며 실제 산림청이 지난 12일부터 10일간 특감을 벌인 결과, 자기거래 및 겸직 금지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산림청은 최 회장의 직무정지를 요구하고 위법사항은 고발조치하는 한편잘못 사용된 정책자금 1억9천여만원은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회장은 이 문제가 제기됐던 지난 8일 국정감사에서 허위진술을 한 혐의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에 의해 위증죄로 고발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임실군 산림조합장, 중앙회 상임감사 등을 거쳐 12대 국회의원(국민당)으로 정계에 입문, 정치인으로도 활동하다가 지난 2월 산림조합중앙회 선거에서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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