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방 공기업 경영혁신 감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감사원 25일부터 38개 대상

감사원은 오는 25일부터 38개 지방 공기업의 경영혁신 추진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감사원 관계자는 22일 "지방 공기업들이 지난 97년 외환위기 후 경영정상화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일부에서는 아직도 퇴직 공무원에게 자리를 주려고 공기업을 운영하거나, 책임경영 의식 부족으로 예산을 방만하게 집행하는 사례가 있어 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방자치단체가 공기업 설립에 앞서 충분한 타당성 검토를 하는지 △공기업이 주유소, 휴게소 등 민간 영역으로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지 △자치단체와 지방 공기업의 업무가 중복되지 않는지에 대해 집중조사할 방침이다.

감사원은 또 지방 공기업이 정원보다 많은 인력을 운용하거나, 상위 직급을 과다하게 채용하지 않았는지에 여부에 대해서도 중점 감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 감사원은 지방 공기업의 부채가 현재 10조5천51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과 관련, 공기업별 부채 감소 대책의 추진상태도 점검한다. 지방 공기업은 자치단체가 설립한 지하철공사, 지방의료원, 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공단 등을 비롯해 121개에 달한다.

(연합)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