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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개선안' 발표 28일로 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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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을 오는 28일 오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교육부는 "26일께 새 대입제도를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국회의 일정 등을 감안해27일 당정협의를 거쳐 확정한 뒤 28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당초 지난 8월26일 시안을 발표한 뒤 공청회를 거쳐 9월23일께 최종안을 확정하겠다고 했으나 고교등급제 공방과 이에 따른 실태조사 등을 이유로 10월초로 미뤘었다.

그러나 개선안 발표를 이달 15일, 18일 등으로 잠정적으로 정해놨다 파문이 가라앉지 않자 고교 교사 및 교장, 시.도교육감, 대학 총장 및 입학처장 등과의 간담회를 거쳐 25일 또는 26일 발표하기로 했다 당정협의를 이유로 또 늦춘 것.

이에 따라 교육부와 여당이 오히려 수험생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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