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을 계기로 침체된 대구경제 활성화와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제2회 매일광고대상 일반부문 대상을 차지한 대성산업(주) 건설부문 오성환 사장은 주택브랜드 '유니드' 광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지상주의를 표방한다고 밝혔다.
대구의 첫 주택건설사업으로 희망교에 대성유니드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는 대성산업(주) 건설부문의 유니드 광고는 비주얼과 카피를 최적으로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 사장은 신용과 성실의 기업적 바탕 위에 자연을 닮은 주거공간 표현에 주력하면서도 대구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으로 파고들어갈 수 있는 이미지 구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은 대구가 낳은 대표적인 향토 대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오 사장은 "광고를 기획, 제작할 때마다 대구지역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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