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26일 외국인투자실무위원회를 열고 구미공단의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 한국의 입주지역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새로 지정, 향후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 유리기판 분야의 국내기술 이전 및 수입대체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8월 구미공단에서 기공식을 갖고 출범한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 한국은 일본 아사히글라스(67%)와 구미공단의 한국전기초자(33%)와 합작투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오는 2008년까지 최고 6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2008년까지 3단계에 걸쳐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인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 한국은 1단계로 1억5천만달러를 투자, 10만㎡의 부지에 3만2천258㎡의 공장을 건립, 유리기판 생산설비 구축작업을 내년 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아사히초자화안테크노 한국은 50년간 부지 무상임대 외에 7년간 국세 100%, 이후 3년간 50% 감면 혜택과 지방세는 15년간 100% 감면 혜택을 받아 15년간 국세 및 지방세 감면 금액이 800억원에 이른다.
아사히초자화인테크노 한국의 모기업인 일본 아사히글라스사는 세계시장 점유율 15%인 평판유리를 포함, 자동차유리(세계시장 점유율 30%), CRT유리(30%), PDP유리(90%) 등에서 세계시장 1위업체로 연매출이 1억2천950억엔이 넘는 세계적인 유리제조업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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