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인터넷을 통해 위조된 가짜 차량 번호판을 판매해온 김모(26·대구수성구 범어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인터넷에 '위조 번호판이 필요하다'는 광고를 내 위조 번호판 9개를 구입한 뒤 이를 다시 개당 80만원씩 받고 인터넷을 통해 4명에게 되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위조 번호판이 진짜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다"며 "판매된 위조번호판 대부분이 도난이나 무적 차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구입자들을 추적해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ljh2000@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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