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리플 플레이·홈도루...진기명기 총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시리즈 사상 첫 트리플 플레이(삼중살)와 홈도루라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현대는 29일 잠실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1회초 무사 1,2루의 실점 위기에서 양준혁의 1루 직선타구를 단숨에 트리플 플레이로 연결해 위기를 잠재웠다.

1루수 이숭용은 양준혁의 잘맞은 타구가 왼손에 낀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자 재빨리 1루를 터치, 김종훈을 아웃시킨 뒤 공을 유격수 박진만에게 송구해 2루 주자 박한이까지 아웃시켰다.

졸지에 공 하나로 3명의 타자가 한꺼번에 아웃된 셈.

정민태가 처음 2타자에게 내리 안타를 내주며 초반 대량 실점을 우려했던 현대 벤치는 가슴을 쓸어내렸고, 믿었던 양준혁 때문에 아까운 찬스를 놓친 삼성 벤치는 불운을 탓해야 했다.

SK는 지난해 삼성과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때 포스트시즌 사상 최초로 김한수의 타구를 트리플 플레이로 연결한 바 있다.

현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이어진 1회말 공격에서 다시 한번 기상천외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몸에 맞는 공으로 1루에 걸어나간 전준호가 브룸바의 중전안타 때 빠른 발을 이용, 3루까지 진루한 뒤 심정수 타석 때 상대 선발 전병호가 브룸바를 견제하는 틈을 타 홈으로 쇄도, 한국시리즈 사상 첫 홈스틸로 선취점을 뽑았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