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30일 자매 자치단체인 광주 북구청 축구단을 초청, 호림동 강나루 잔디운동장에서 '영·호남 교류 친선축구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구청 축구단, 어린이축구클럽 등 6개팀 200여명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뤘으며 달서구 인토피아여성축구단과 광주 북구여성축구단은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편 달서구청은 31일 생활체육 동호인 및 주민 2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등지에서 '달서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연다.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축구,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테니스, 합기도, 검도 등 7종목에 걸쳐 종목별로 동호회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