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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0-1 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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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신생팀의 한계였을까. 대구FC가 2004삼성하우젠 K리그 후반기 우승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수원 삼성과의 중요한 일전에서 0대1로 고배를 마셨다.

대구FC는 31일 오후 3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7차전에서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후반 24분 대구 연고지(청구고) 출신의 상대 스트라이커 김동현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대구FC는 최근 2연승과 지난 6월 27일 이후 이어져온 홈경기 무패(3승6무) 행진을 마감하며 승점 10(3승1무3패)에 머물어 5위로 추락했다

반면 수원은 4연승을 달리며 승점 16(5승1무2패)을 기록, FC서울(승점 14)에 앞서 선두를 질주했다.

수원은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전·후기 통합성적에서도 승점 3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12월 5일 벌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 4장은 전·후기 우승 2개팀과 통합성적 차상위 2개팀에 돌아간다

이날 대구FC는 노나또와 훼이종을 투톱으로, 나희근과 김완수를 좌우 윙미드필더로, 홍순학을 공격형미드필더로, 송정현과 인지오를 수비형미드필더로, 박경환-민영기-황선필(왼쪽부터)을 스리백으로 포진시켰고 상대는 마르셀-김동현 투톱으로 맞섰다.

전반 2분 마르셀이 위협적인 프리킥 슛을 날렸으나 골대를 벗어났고 노나또는 1분 후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기회를 잡았으나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일진일퇴의 공방이 계속됐으나 전반은 득점없이 끝났다.

대구FC는 후반 김완수와 노나또를 빼고 윤주일과 진순진을 투입, 더욱 거세게 몰아부쳤으나 오히려 상대의 역습에 어이없이 무너졌다.

수원은 후반 24분 김대의가 골지역 왼쪽에서 내준 땅볼패스를 쇄도하던 김동현이 상대 골키퍼 김태진의 키를 넘기는 재치있는 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대구FC 수비수들은 김대의의 오프사이드를 주장했으나 선심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원은 후반 단 1차례의 슛을 골로 연결했지만 대구FC는 7차례의 슛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부산에서는 홈팀 부산 아이콘스가 쿠키와 안효연의 연속골로 대전 시티즌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서울에서는 홈팀 FC서울이 후반 33분 터진 정조국의 헤딩 결승골로 광주 상무를 1대0으로 꺾었다.

◆31일경기 전적

대구 0-1 수원(대구)

서울 1-0 광주(서울)

부산 2-0 대전(부산)

부천 1-1 전남(부천)

성남 1-0 전북(성남)

◆30일경기 전적

울산 2-1 인천(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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