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마인 음악 한마당' 6차례 순회 연주

영남대가 주최하는 '천마인 음악 한마당-음악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가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대구·경북지역에서 6차례 열린다.

영남대 음대 교수진과 이 학교 출신 음악인들이 꾸미는 '천마인 음악 한마당'에는 이승진 학장과 소프라노 최윤희 교수, 테너 이현 교수를 비롯해 테너 손정희, 바리톤 이인철·김상충, 메조소프라노 장지애, 소프라노 이정아, 영남목관앙상블, 영남타악앙상블이 출연해 가곡과 아리아 등을 연주하고, 임주섭 교수가 해설을 맡는다.

일정은 △11월 5일 오후 4시 영남대 공학관 △16일 오후 7시30분 김천문예회관 △20일 오후 3시 청도군민회관 △24일 오후 7시30분 대구북구문예회관 △12월 16일 오후 4시 영남대 박물관이며, 매주 목요일 낮 12시 영남대 인문관 로비에서는 목요 음악 한마당이 열린다.

053)81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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