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밤 경주박물관에서 진품 국보 감상하세요."
국립경주박물관이 이번 주부터 올 연말까지 매주 한 차례씩 일반인들이 국보급에 해당하는 전시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금요일 밤의 국보순례'를 마련한다.
오는 12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8시 운영되는 이 행사는 김성구 관장을 비롯한 박물관 담당 큐레이터의 해설로 진행되며, 매회 2~5점에 달하는 박물관 소장 국보를 앞에 놓고 참가자와 큐레이터가 질의 응답을 통해 박물관이 관람객과 친숙해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첫 날인 12일에는 국보 제 195호 토우장식장경호와 국보 제275호 기마인물형토기 등을 놓고 유병하 학예실장이 '토기를 통해 본 고대인의 삶'을 강의한다. 또 19일에는 김 관장이 '신라의 탑과 건축'을, 26일엔 정성희 학예관이 '황금의 나라 신라'를 강의할 예정이다.
경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yeongju.museu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전화로 접수하거나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직접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김성구 관장은 "주5일 근무제 정착으로 여유가 생긴 시민들이 금요일 밤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특별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무료 행사. 문의 054)740-7538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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