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네마테크는 주한 스페인대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17일까지 대구 예술영화전용관 동성아트홀에서 스페인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페인의 두 영화감독 훌리오 메뎀과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의 작품 8편이 소개된다.
상영 영화는 훌리오 메뎀의 장편 데뷔작 '암소들'과 '붉은 다람쥐' '대지' '북극의 연인들' '섹스 앤 루시아',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의 '떼시스' '오픈 유어 아이즈' '디 아더스' 등이다.
입장료는 5천원, 인터넷 사이트(인터파크,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하면 4천원이다. 문의는 ☎(053)629-4424 또는 425-2845(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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