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POP-IT(상품화 중심 실용정보기술) 인력양성사업단'은 16일 구미 센츄리호텔에서 금오공대 총장, 구미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연구실장, 대기업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체제(RIS: Regional Innovation System)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금오공대 전자·컴퓨터공학부를 중심으로 대구대, 동양대, 상주대, 안동대 등의 IT관련 학부와 삼성전자, LG전자, LG Philips LCD, 모빌링크텔레콤, 모빌웨어가 참여했다.
금오공대는 누리(NURI)사업에 따라 내년부터 5년 간 250억원을 투입, POP-IT사업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 디지털TV,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인력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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