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보(성주초교)가 2004년 경북태권도우수선수선발대회 남자 초등부 라이트웰터급 정상에 올랐다.
최경보는 20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초등부 라이트웰터급 결승에서 박민규(청림초교)를 4대1로 꺾고 우승했다.
또 신진혁(흥무초교)은 웰터급, 설인석(경산동부초교)은 라이트미들급, 박경상(흥무초교)은 미들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김예은(안강제일초교)이 라이트웰트급, 이화정(남계초교)이 웰터급, 김숙현(영주남산초교)이 라이트미들급, 임수미(영주남산초교)가 헤비급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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