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23일 오전 김천시 신음동 신축회관에서 이의근 경북도지사,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팔용 김천시장 등 기관단체장, 상공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30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신축회관은 대지면적 1천60평, 연면적 583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생산품 전시관·회의실 등을 갖췄다
상의 회원들은 이날 또 지난 3월 타계한 나계찬 전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나 전 회장의 장남인 나기수(대한교통 대표)씨가 장학금 2억원을 기탁함에 따라 이에 따른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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