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차번호판 관리 철저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차량번호판이 지역단위에서 전국단위로 바뀌면서 여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중요하지만 차량번호판의 실질적인 역할은 교통사고시 차량 소유자를 밝혀 그로 인한 교통사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자는데 있다.

그런데 현실은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번호판이 훼손된 채로 운행하는 차량이 많다.

화물차량의 경우는 밧줄을 거는 장치나 밧줄로 번호판을 가려 제 역할을 하지못하도록 노골적으로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도로교통법에 번호판 식별 불량이라는 항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이런 비양심적인 차량이 운행되고 있어 안타깝다.

차량번호판은 자신의 얼굴이자 양심이다.

모든 운전자는 여기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차량을 운행해야 할 것이다.

강호진(경북 영천시 금호읍)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