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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연가', 48억원에 日 사전 수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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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김희선, 연정훈 주연의 드라마 '슬픈 연가'(극본 이성은, 연출 유철용)가 일본 드라마 판권 수입업체인 코판과 48억원에 수출 계약을 맺었다.

역대 드라마 수출 최고가이며 드라마 방영 전 사전판매 액수로도 물론 가장 많은 금액이다. 공동제작사인 포이보스의 김광수 대표는 24일 "지난 22일 일본에서 코판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방송사 방영권과 DVD, O.S.T 판권을 넘겨주는 조건"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일본 현지에서 '슬픈 연가'의 인지도가 무척 높아 놀랐다"면서 "송승헌의 병역 사건으로 일본 언론에서도 이슈가 됐기 때문에 송승헌이 드라마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준 셈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포이보스는 일본 이외에 대만 케이블 GTV 등과도 수출 협상을 진행중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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