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칠곡군으로 이전한 현대자동차 칠곡출고센터가 25일 오전10시 출고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출고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출고식은 배상도 칠곡군수와 현대자동차 칠곡출고센터 박영헌소장,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대자동차 칠곡출고센터는 왜관읍 아곡리 종합운동장 부지에 임시출고장을 마련, 현재 그랜저와 소나타 등 4천700대의 차량이 입고해있다.
칠곡출고장에서는 매월 약 6∼7천여대의 차량이 출고된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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