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헤드헌팅 포털사이트 커리어센터(www.careercenter.co.kr) 가 헤드헌팅을 통해 이직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386명을 대상으로 연봉상승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64.2%인 248명이 헤드헌팅을 통한 이직으로 연봉이 올랐다고 대답했다.
'10~20%미만으로 올랐다'는 구직자가 78명(20.2%)으로 가장 많았고, '5~10% 미만'은 62명(16%), '동일수준~5% 미만'은 60명(15.5%), '20% 이상 올랐다'는 48명(12.4%)이었다.
'연봉이 하락했다'고 답변한 사람은 138명(35.7%).
헤드헌팅을 통해 이직을 해 본 경험이 없는 구직자 390명을 대상으로 '헤드헌팅을 통해 이직하게 될 경우 원하는 연봉상승률은 어느 정도인가'라고 묻자 '20% 이상을 원한다' 가 140명(35.9%)으로 가장 많았고, '10~20% 미만' 86명(22%), '5~10% 미만' 70명(17.9%), '동일수준~5% 미만' 41명(10.5%) 이었다.
'기업 안정성 등 다른 부분이 만족스럽다면 지금보다 연봉이 내려가도 좋다'고 답변한 사람은 13.5%인 53명이었다.
김태원 커리어센터 팀장은 "헤드헌팅을 통한 이직은 보통 연봉 상승을 동반하며 특히 현재 연봉보다 대략 10% 내외의 선에서 인상되는 경우가 많다"며 "그러나 연봉 하락을 감수하고라도 기업의 발전 가능성, 자신의 직무, 기업의 안정성 등에 더 점수를 주는 구직자들도 있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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