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보건의료 취약지역 노인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권기금 39억400만원을 들여 읍·면 보건기관의 물리치료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복권기금 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올해부터 국무총리 산하 복권위원회에서 지방자치단체에 배정하는 수익금 사업이다.
도는 읍·면 보건지소 41곳에는 물리치료실을 설치하고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178곳에는 물리치료에 필요한 적외선치료기, 안마기 등 의료장비 10여종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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