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경찰청, 수능부정 수사 지시

경북경찰청은 1일 2005학년도 대입 수능시험과 관련, 대리시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내 전 경찰서에 응시생 본인 확인작업을 지시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응시생 가운데 교육청에 원서를 낸 재수생·검정고시 출신 수험생 등은 본인 확인작업이 상대적으로 허술하게 이뤄져 대리시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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