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편지가족 대구·경북지회 주최 '제6회 초등학교 어린이 편짓글 쓰기대회'에서 최기원(8·구미 양포초교 1년)양의 '사랑하는 국화빵 엄마께'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에는 송현근(구미 형일초교 2년)군이 쓴 '코끼리 아버지'와 손명혜(대구 성북초교 4년)양이 응모한 '아빠께'가 각각 뽑혔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7천431통의 편지가 응모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경북체신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은상 이하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은상 : 황현정(영천 금호초교 6년), 김새롬(구미 선산초교 5년) △동상 : 이도현(대구 계성초교 3년), 박수미(대구 신매초교 4년) △장려상 : 손선미(포항 죽장초교 5년), 최정안(대구 중앙초교 2년), 최지희(경산 현흥초교 5년), 최은영(대구 대성초교 5년), 이소연(안동 북주초교 5년), 이유빈(구미 신평초교 2년), 김하린(대구 월배초교 4년), 전해솔(대구 덕인초교 4년), 진소연(구미 인의초교 6년), 장영진(대구 대청초교 1년)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