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 매립장 주민집회

대구시의 방천리 위생매립장 확장공사 강행과 관련, 서재주민들은 주민동의 여부를 들은 뒤 20일쯤 주민입장을 정해 대구시에 통보하기로 했다.

서재주민 200여명은 3일 오후 서재리 보성아파트 앞 솔밭에서 '대구시 답변을 위한 주민총회'를 열고 다음주부터 동별·반별 설명회를 거쳐 20일쯤 주민투표를 포함한 공정성이 보장되는 방법을 통해 가구별 찬·반의사를 묻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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