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포항지청 조상준 검사는 6일 성인오락실과 안마시술소 등을 운영하며 성매매, 불법환전을 통한 사행행위로 10여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혐의로 포항 ㅅ폭력 조직원으로 나이트클럽 대표 및 오락실 대표인 임모(39)씨와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는 전모(37), 나이트클럽 부장 겸 오락실 전무인 이모(31)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이들 폭력배에게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나이트클럽 대표 정모(41)씨를 구속하고 폭력배와 함께 안마시술소를 공동 운영한 혐의로 홍모(47)·유모(57)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구속된 임씨 등은 지난 5월부터 포항시 북구에서 성인 오락실을 운영하며 불법 환전하는 방법으로 10여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사행행위를 한 혐의다. 폭력배 전씨는 불구속된 홍씨 등과 함께 지난 4월부터 포항 남구 상대동에서 윤락녀를 고용해 안마시술소를 운영하며 850여회 윤락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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