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가출청소년 관심 가져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서울에서 10세 어린이가 포함된 가출 10대 3명이 상습 절도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한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로 지난 9월 함께 가출했으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의 미래인 나이 어린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지켜보면서 우리사회의 청소년에 대한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연말로 접어들면서 가족으로부터 상처받고 집을 나와 심야에도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청소년들의 가출은 부모의 이혼이나 가정폭력, 학대 등 가정 내의 문제가 주된 원인이다.

이들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따뜻하게 보호받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을 수가 없으며 이는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

정부와 사회에서는 가출 청소년들이 숙식을 해결하면서 졸업장까지 딸 수 있는 시설형 대안학교를 늘리는 등의 정책을 개발해야 한다

또 1년이상 장기보호 시설을 늘리고 단기 보호시설에 의료보험혜택을 보장해 주는 등 가출 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때다.

박영운(경북 의성경찰서 안계지구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