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복터진 의성군

의성군이 올해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으로부터 각종 상을 휩쓰는 등 상복이 터졌다

의성군은 최근 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5회 자치혁신전국대회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산업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는 우수디자인 부문에서는 의성의 가공농산품 브랜드인 '가을빛고운'이 선정됐으며, 농촌진흥청 새해영농설계교육 평가회 최우수상, 경북도 우수브랜드쌀 평가대회 최우수상(의성 참진쌀)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 농림부 주최 축산물 브랜드경진대회에서 의성마늘포크가 우수상,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태양쌀작목반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올해 중앙부처와 경북도,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각종 평가에서 입상하는 겹경사를 맞고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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