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무원교육원이 8일 교육원 강당에서 연 제7회 외국어 웅변대회에서 상주시 보건소 이은숙(31'여'사진), 김천시 성남동사무소 박종기(38), 구미시 세무과 백승경(39)씨가 각각 영어'중국어'일본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포항시 남구청 장현진(24'여), 상주시 청리면사무소 김승구(46), 포항시 경제통상과 김세원(37)씨가 차지했으며 성주군 용암면사무소 홍순영(27'여), 봉화군 재무과 김미향(31'여), 청도군 의회사무과 정헌덕(38세)씨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도청 전입 인센티브, 입상자 전원은 인사상 우대조치를 받는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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