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시장 개척요원 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은 미취업자 또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운데 해외시장 개척요원을 선발, 올해 77명을 해외로 보낸 데 이어 내년에도 70여명을 선발한다

외국어능력이 우수한 사람 또는 이공계 출신이 우선 선발대상. 6주간 국내 합숙교육을 마친 뒤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기업의 해외지사 또는 교포기업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중기청은 내년엔 전세계 60여개국에 파견할 방침이다.

이달 24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1963년 1월 이후 출생자여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인터넷(http://pioneer.smba.go.kr)에 접속,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우편 및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선발되면 국내교육비 및 왕복항공료를 중기청이 전액지원하고 현지활동비 월 100여만원도 지급한다.

해외시장개척요원들은 현지에서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상담은 물론 수출계약에도 참여하게 된다.

다음달 초 최종 선발자를 가리며 서류 및 면접절차를 통해 뽑는다.

해외시장개척요원을 필요로 하는 기업도 이달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출을 하는 제조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다.

문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053)659-2249.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