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유신장군릉 주변 공원조성

경주시는 김유신장군릉 주변지역에 흥무 근린공원을 조성,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꽃과 숲이 어우러진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키로 했다.

전체 부지면적 2만4천880㎡에 사업비 21억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흥무 근린공원은 4천500그루의 벚나무 산책로가 조성되는 등 경주의 단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주·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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