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의 대구시 예산은 올해보다 8.7%(2천617억5천400만 원) 늘어난 3조2천763억5천400만 원으로 확정됐다.
또 교육비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2.9%(397억 원) 늘어난 1조3천972억 원으로 의결됐다.
총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2조162억 원으로 올해보다 1천582억 늘었고, 특별회계는 1조2천601억5천400만 원으로 1천35억5천400만 원 증액됐다.
특별회계는 △도시철도사업 4천650억 원 △상수도사업 1천937억 원 △중소기업육성기금 1천371억 원 △의료급여기금 1천313억 원 △하수도사업 1천220억 원 △공단조성사업 748억 원 등이다.
대구시의회는 14일 본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으로 애초 시가 제출한 예산안 3조2천874억3천만 원 중 110억7천600만 원을 삭감했다.
예결특위에서 전액 삭감 예산은 △월드컵경기장 주변 골프연습장 개발비 34억 원 △한의약문화전승관 부지매입비 8억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유통시설 보완사업비 16억6천300만 원 등이다.
그러나 대구공항주변 주민숙원사업비 33억 원은 신설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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