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진심은
⊙ 12월의 열대야 (MBC 15일 밤 9시55분)=정우는 지환을 찾아와 그간의 모든 일들을 이야기하며 영심에게 아무런 감정 없이 지혜에 대한 복수를 위해 영심을 이용했다고 말한다.
지환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리고 정우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정우의 상태를 알게 된 지환은 정우의 진심을 묻는데….
성당서 만난 지수·동주
⊙ 유리화 (TBC 15일 밤 9시55분)=데레사 수녀는 유이치의 목소리를 듣자 동주가 살아 돌아왔다고 말한다.
동주와 마주선 기태는 동주에게 주먹을 날리고 뜨겁게 포옹한다.
기태는 지수에게 횡성 성당으로 내려오라고 전화를 하고 성당에서 만난 지수와 동주는 한동안 말을 못한 채 얼어붙는다.
궁복·정년 당나라에 넘기고
⊙ 해신 (KBS2 15일 밤 9시55분)=자미부인 상단의 밀거래 현장을 기습하려던 최무창은 염장의 역습에 심한 부상을 입고 궁복과 정년은 자미부인의 옥사에 갇힌다.
정화는 자미부인을 찾아 궁복의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청한다.
자미부인은 궁복과 정년을 당나라 노예상인 중달에게 넘긴다.
"부인단속 잘하라" 비아냥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KBS1 15일 오후 7시30분)='당신의 아내' 편. 현욱의 친구인 충원은 읍내에서 단정하게 차려입은 두심이 젊은 남자 운식과 같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태민에게 전화를 해 부인 단속 잘하라며 빈정거린다.
태민은 두심이 읍내에서 돌아오자 다짜고짜 고백할 것이 없느냐고 물어보는데….
대마초 증상의 허와 실
⊙ 추적 60분 (KBS2 15일 밤 11시5분)='30년 논쟁, 대마초의 진실' 편. 영화배우 김부선씨가 대마초와 관련한 현행법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위헌법률제청을 신청하면서 대마초 논란으로 뜨겁다.
30년 간 금기시 되던 대마초가 과연 마약이 아닌지, 태국현지를 찾아 대마초 증상의 허와 실에 대해 알아본다.
디지털영화 대안될까
⊙ 새로운 영화 새로운 시각 (EBS 15일 밤 11시40분)='마이 제너레이션' 편. 디지털 독립 장편 영화로 극장에서 개봉되는 작품. 하루 하루의 삶이 전쟁인 평범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노동석 감독을 초대해 다양하게 진행중인 '디지털 영화'가 우리 영화계에 어떤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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