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직동료 돕자"…'전공노 징계' 새 불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부 공무원들이 행정자치부와 대구시의 강경 대응방침에도 전공노 파업으로 중징계를 받은 동료직원 돕기 모금에 나서고 있다.

달성군청 실·과·소 및 읍·면 주무 20여 명은 14일 오후 모임을 갖고 파면·해직 등 중징계를 받은 달성군지부 노조 간부 4명을 돕기 위해 모금활동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6급 이상은 10만원 이상, 7급 이하 5만원 이상씩 구제기금으로 내기로 했다.

동구청도 지난 13일부터 해고, 파면, 정직 등의 징계 공무원을 돕기 위한 무기한 모금운동에 들어갔고, 다른 구청들도 이번 주부터 모금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공노 관계자는 현재까지 모금액이 많지 않지만 연말 연가보상비 및 평가상여금 등이 지급되면 모금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 행자부가 전공노의 공무원노조법 입법저지 투쟁, 행자부장관 퇴진서명운동, 단식투쟁 및 징계철회 투쟁관련 1인 시위 등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을 지시한 상황이어서 모금운동이 새로운 불씨가 될 전망이다.

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