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6일 장난감 권총을 이용해 은행을 털려던 혐의(강도미수)로 김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전 10시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한 은행에 들어가 장난감 권총으로 직원 김모(34.여)씨를 위협, 창구에 있던 현금 1천500만원을 빼앗으려다 비상벨을 듣고 달려온 청원경찰에 붙잡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같은날 오후 5시40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한 약국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약사 정모(26.여)씨를 위협해 돈을 요구하다 약국 앞을 지나가던 행인에게 붙잡혀 미수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김씨는 범행하다 붙잡히면 '머리에 무언가 씌었다'며 횡설수설하는 등 정신이상자처럼 행동해 풀려난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