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연말 음주문화 바꾸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모임 등의 자리가 이어지고 있다.

매년 되풀이되는 문제이지만 이맘때면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취객을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경기가 어려우면 먹고 마시는 문화도 덜해야 하건만 경기의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술로 푸는지 술 소비량은 오히려 늘고 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게 된다.

마셔 없애야만 이러한 술 문화가 없어지기라도 하듯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폭음을 즐기는 술자리 문화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것 같다.

아침이면 길거리에 부서져 있는 공중전화 부스나 차량의 잔해들을 보면서 눈살을 찌푸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많이 마시고 이성을 잃는 것이 술자리의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술 권하는 사회가 정을 나누는 시대도 지났다.

올해 연말만큼은 이제까지와 다르게 계획을 세워보자. 술을 마시고 흥청망청하는 모임이 아니라 가까운 친구를 비롯한 친지들과 올 한해를 함께 나누고 희망찬 내년을 준비하는 진정한 송년모임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정오(대구시 대명3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