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국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100대 기업 최고 경영자 경제 전망 조사'를 한 결과, 61명이 국내총생산(GDP) 기준 내년도 성장률을'3%대 이하'(△3%선 50명 △2%선 7명 △1%선 4명)라고 답변했다
경기회복 시점에 대해서는 81%가'2006년 이후'로 답해 대다수가 내년에도 경기가 회복되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3분의 1이 넘는 36명이 향후 3년 이상 회복이 어렵다고 응답했다.
내년도 투자에 대해서는'올해와 비슷한 수준','소폭 축소','대폭 축소'가 각각 38%, 28%, 11%씩 차지, 77%가 투자를 늘릴 계획이 없었다
CEO들은 제조업 공동화의 원인으로는'높은 임금(33%)'과'불안정한 노사관계(27%)'를 지적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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