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구세군 자선냄비 찬바람, 동전 늘어 불황 실감. 그러나 100만원 이상 뭉칫돈은 여전. "어, 뭉칫돈? 그런 묘수도 있네"-전통(全統).

○…시중에 쫘-한 "노시개!" Y담(談)으로 건배 외친 시립합창단 지휘자 '대통령 모독'이유 사임. '노시개나'란 말도 쓰면 큰일 납니데이.

○…한국 축구 대표팀, 전차군단 독일팀 맞아 3대1로 통쾌한 승리. 엉뚱한 일로 싸움질 말고 국민 즐겁게 하는 정치 하시오-축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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